몇 달 전에, 개발 용어 위키를 위한 JS 태그 작업을 하고자 JavaScript 코드를 아래와 같이 작성했다. /* add Tag by click or press enter, comma, space */ var elements = document.getElementById("element"); var taskSubmit = document.getElementById("btn_add_task"); var taskBox = document.querySelector("#text_task"); var taskList = document.getElementById("list_tasks"); var taskLi = document.querySelectorAll("ul li"); /* Prevent input ot..

어제와 그저께는 안만졌고, 3일 전에 마지막으로 만졌던 부분이 AWS EC2 서버에서 파이썬 가상환경을 켜는 것 까지였다. 3일 전 기준으로 남아있던 것은 1) Git에 토큰 없이 push를 했는데, 이걸 EC2 서버에서 토큰을 반영하는 방법 2) EC2 서버에 토큰 반영 후 python3 slackbot.py 제대로 작동하는 지 확인 3) EC2 서버에서 crontab을 이용해서 '노트북이 켜져 있지 않더라도 EC2 서버에서 slackbot.py를 매일 특정 시간대에 반복적으로 실행' 이 세가지였는데, 오늘 한 30분 걸려서 전부 다 해결했다. 1) Git에 토큰 없이 push를 했는데, 이걸 EC2 서버에서 토큰을 반영하는 방법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, 팀원의 조언에 따라 ..

오늘 동아리원들과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마쳤다. 학교 근처에 있는 맛집들을 랜덤하게 / 혹은 지정한 메뉴 및 가격대에 따라 보여주고 간단한 한줄평 느낌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웹앱 서비스이다. 나는 늘 그랬듯이 프론트엔드를 맡았고, UI/UX 담당 1명 / 프론트엔드 담당 2명 / 백엔드 담당 2명 해서 총 5명이 1월, 2월 각각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. 우선 이 프로젝트는 1월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했고, 아직 구체적인 디자인이 나오지 않은 만큼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. 거의 5주만에 하는 JavaScript라서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되지만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.

어제 밤에 집에서 팀원의 도움을 좀 받아서, crontab까지 완벽하게 작동 시켰다. * * * * * source /Users/sangminpark/Desktop/covid19-today-slackbot/slackbot/bin/activate && /Users/sangminpark/Desktop/covid19-today-slackbot/slackbot/bin/python3 /Users/sangminpark/Desktop/covid19-today-slackbot/slackbot.py * * * * *은, crontab에서 매 1분 마다를 뜻한다. 그 뒤에 source /Users/sangminpark/Desktop/covid19-today-slackbot/slackbot/bin/activate 는, 가상..

오늘 어제에 비해 많은 것이 업데이트되었고, 배운 것도 있다. 우선 배운점 1) 크롤링에 대해 하는 법을 전혀 몰랐었는데, 단편적인 숫자 데이터만을 가져오는 건 매우 매우 쉽다. - beautifulsoup4를 이용했고(대부분 크롤링할 때 이것을 이용하는 것 같더라), 확진자 수는 http://ncov.mohw.go.kr 에서 가져왔다.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COVID-19)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, 국내발생현황, 국외발생현황, 시도별발생현황, 대상별 유의사항, 생활 속 거리 두기, 공적마스크 공급현황, 피해지원정책, 홍보자료, FAQ, 관 ncov.mohw.go.kr 2) 생각보다 Slackbot 만드는 게 어렵지 않다는 점? 물론 Slacker라는 라이브러리를 써서 더 ..

어제 Slack에 봇을 추가하는 기본부터 했는데, 오늘은 Slacker를 이용해서 특정 채널에 특정 메시지를 뿌리는 것까지 했다. 처음에 생각한 건, 어떠한 라이브러리도 없이 만들고자 했는데, 아무래도 실력 부족 탓인지 쉽지 않았다 😂 그래서, Slacker라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했다. 나중에 실력이 좀 더 쌓이면 라이브러리 없이 만들어보고자 한다. from slacker import Slacker token='Slack API에서 앱 만든 후 발급받은 토큰을 적는 곳' slack = Slacker(token) slack.chat.post_message('#bots-playground', 'hello') 토큰을 통해, 어느 채널의 어떤 앱인지 확인할 수 있고, 이를 기반으로 #bots-playground에..

계절학기 강의를 듣고 난 후, 어제 글을 올렸던 대로 슬랙봇을 만들기 시작했다. 우선 https://api.slack.com/apps에서 '코로나 확진자 알려주는 봇'을 만들었고, Slack API: Applications | Slack Your Apps Don't see an app you're looking for? Sign in to another workspace. api.slack.com 토큰 생성 후 showmethatcode의 bots-playground 채널에 해당 봇을 추가했다. 봇을 작동하게 하는 방법은 구글링을 한 결과 1) import만 해오고 본인이 직접 코드를 다 짜기 2) 기본적으로 구동이 되게끔 만들어진 소스코드에서 필요한 부분만 내 입맛대로 수정하기(여기) 이렇게 크게 두 ..

showmethatcode 팀원들과 줌으로 화상 미팅을 하던 중에, 점심 메뉴 슬랙봇 얘기를 하다가 나도 슬랙봇을 JavaScript나 Python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 뭔가 큰 프로젝트도 아니고,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으면서 코딩 실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거나 키우는 계기가 될 듯 하여 계절학기 수업을 듣고 이후 시간에 JavaScript 공부와 함께 병행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. 뭐 이거 말고도 굵직한 팀 프로젝트 2개를 할 예정이지만 다양한 것을 많이 해 볼 수록 좋은 게 아닐까? 팀원들이 추천해 준 슬랙봇은 '일일 확진자 수를 알려주는 봇' 이다. 이런 식으로, Slack 특정 채널에 특정 시간마다 특정 컨텐츠를 제공하는 봇이다. 저 봇을 구동하는 코드를 봤는데 30줄..

지금까지의 공부는 .. 물론 프론트엔드 쪽을 희망하긴 했으나 좀 중구난방인 듯한 느낌이 강했다. 정확히 내가 뭘 깊게 파고들어야 할 지도 몰랐고,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 분야 개발을 맡게 되어서 접했던 Ajax 등등 그냥 갑자기 닥쳐서 공부한 것 말고, 뭔가 굵직한 목표 설정이 안돼있는 것처럼 느껴졌다. 어제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전공만 공부하고 집에서 생각하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았다. 그러고 있던 와중에 쇼미댓코드 팀원이 스포카 기술 블로그의 파이썬 코딩 컨벤션 게시물을 공유해줬다. 이걸 보다가 갑자기 뭔가가 가슴에 팍 꽂히는 느낌이 들었다.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 없이 살지 말아야 겠다는 것이었다. 그래서, 해당 기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상시 채..